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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디자인소리 : www.designsori.com _ 전시회 리뷰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결정적 순간 展 .                       우리는 무엇을 다루고 있는가? -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홈페이지 :: http://www.hcbkorea.com/home.html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의 마지막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전시를 기획한 로베르 델피르(Robert Delpire)또한 유명한

사진작가이며, 시청앞의 키스(1950)로 21세기 사진사의 거장이라 불리우는 분입니다. 그가 말하길,

' 그의 작품은 언제나 완벽한 일관성을 지니고 있으며, 풍경을 서술하거나 피사체의 심리를 전달함에 있어서 예리한 분석력을 

치밀하게 노출시킨다. 또한, 역사적이거나 일상적인 사건을 기록하는데 있어 그 내용을 형식에 완벽하게 맞추는 것은 물론 그가 제시한 방법 이외에는 다른 어떤 방법도 없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분명 사진에 나타나 지는 일상의 평범한 장면 하나하나가, 받아들이는 이에 있어 흐트러짐없이 분위기 그대로 느껴지는 것은

위대하다라는 단어의 의미가 한 없이 모자랄 만한 것이었습니다.


1. 찰나의 미학(Aesthetics of the moment) ;     '생생한 빛을 띄고, 명함과 형태가 있는 완전한 조화와 조형속에서 찰나'  




2. 내면적 공감(Internal Sympathy) :   '내면이 공감하는 결정적 감정의 순간을 영원의 순간으로 남기다.'




3. 거장의 얼굴(Masters' Faces) ;    ' 강력한 감정적느낌을 받을 때 셔터를 눌렀다.





4. 시대의 진실 (The truth of Times) ;   '시대의 눈으로 바라본 20세기 '




5. 휴머니즘(Humanism) ; ' 그는 시간의 톨스토이였다. 소박함을 사랑했고 소박한 사람들을 사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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