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순간은 지금이다.

- 3D 디자인을 하다 보면.. 클라이언트의 요구는 변화무쌍하다. 그 요구 가운데 하나, 3D 로 직접 컨트롤 하고싶은 욕구를 충족 시켜줄 방법을 찾고있음...그러나 전문 프로그램을 설치할 순 없고... 링크를 주고 그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이 분명 존재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정보를 모아 이곳에 게시합니다. Litebox 3D - Free Viewer. 지원하는 확장자는 한정되어 있다.https://goo.gl/bbBR8BLiteBox3D is an easy to use JT viewer, based on the specification of the JT ISO standard. Moreover PLMXML, STEP AP242 XML and TIFF files are supporte..

- 안녕하세요. 브래드빵입니다. 항상 누군가가 읽어 주겠지.. 주절주절할테다 하는 기대만을 가지고 글을 적습니다. 오늘의 영화는 근래 봤던 공포영화 '해피 데스데이 2017' 입니다. 공포영화(?)입니다.영화관을 자주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보셨을까요? 저는 토르 보러갔다가포스터 매대에 있는걸 발견해서 봤는데요. 공포영화라고 해서 긴장아닌 긴장을 했습니다.출처: DAUM영화13일의 금요일.. 그날의 공포가 재현되는건가.. 여주는 서양 스타일 날라리(?)였습니다. 술을먹고 클럽에서 놀고.. 되바라진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이며 화장은 매우 짙게.. 흣ㅎ 생일이라고 룸메이트가 컵케잌을 만들어 줍니다. 그 마음이 참 예쁘네요...헿영화가 시작되고 곧 여주는 살인마에 의해 빠르게(?) 죽게 됩니다. 출처: DAUM..

- 안녕하세요. 작년 12월 즈음에 업무차 미국엘 갔었는데..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갈 기회가 생겼었습니다. 정말 기뻣죠.. 그래서 기억을 잘 남겨놓고 두고두고 보기 위해서 영상으로 제작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추억을 공유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 Universal Studios. Part. 1 하.. 또가고싶다. Universal Studios. Part. 2 - 재미있게 보셨는지요. 누군가는 갔었을 추억이고, 누군가에게는 가고싶은 장소 일텐데요. 꼭 한번 가보셨으면 하는 곳입니다. 정말 재밋어요~ -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아이템은 맥파이 입니다. - 일명 'Magpie: the smartest, truly global GPS tracker around' 와... 생각만 하던 제품들이 하나 둘 씩 나오는걸 보면 대단한듯.. 우산을 잃어 버렸을때, 강아지가 미아가 되어 버렸을때, 자전거를 도둑맞거나 지갑, 열쇠를 잃어버렸을때. 인간의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우매함을 새삼스럽게 다시한번 상기하곤 하죠. 다시 사고, 다시사고, 다시 또 사고.. 이런 실수와 사고를 예방 할 수 있는 완벽한 제품이 등장 했습니다. 세명이서 뚝딱뚝딱 제품디자인과 전자공학의 만남이 혁신을 만들었네요. 특히 괜찮은 것은 500mAh 의 배터리가 최소 1일 에서 최대 3개월 정도 설정에 따른 수명길이를 가지는 것인데요. 작고 귀..

- 안녕하세요. - 트랜스포머:최후의기사(Transformer: The Last Knight, 2017) (사진출처 : DAUM 영화) 멋지다. 정말 멋지기만 하다. 지난 주, 개봉 했다던 트랜스포머를 보고왔습니다. 친구분께서 흔쾌히 영화표를 구매해 주셨지요. 덕분에 트랜스 포머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어마어마한 기대를 했습니다. 메카닉......(흣) 이전 작품을 쭉 훑어보고 갈 시간은 없어서 기억을 더듬더듬 하며 연결지으며 봤습니다. 많은 연관성도 있고.. 액션도 멋지고.. 로봇도 멋졌습니다. 많은 캐릭터 들도 멋지도 각자의 개성도 있고.. 얼굴에 빨강칠한 옵티머스 프라임도 멋지더라구요. ^0 ^ / ........ 스토리여 BYEBYE 딱. 아이들의 장난감과 각자의 배경을 만들어서 2차 상품에 적..

미이라 (2017, Mummy) - 이 글 내용에는 스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용을 알고 평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적었습니다. - (사진출처 : DAUM 영화) 2주 전, 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영화관에 들렀습니다. 탐 크루즈 아저씨 보러 갔어요. 그리고 1편, 2편까지 정말 재밋게 봐서 몇번이고 생각날떄 마다 봤던 시리즈라서 좀 기대를 하고 갔었습니다. '적군을 소탕하려고 내려꽂은 폭탄인데 되려 역사적 발견을..' 남주(탐크루즈)와 그의 동료는 살아남았는데 갑자기 나타난 여주(애나벨 윌리스)와 함께 무덤을 파헤칩니다. 정말 뜬금없는 등장에 설명 보따리 한가득 풀어놓는 여주와 심각한 얼굴로 아재개그를 내리꽂는 남주.. 영화에 집중하지 못하고 잠깐 졸았습니다. 그랬더니 아마네트가 잡혀서 사슬에 묶여있..

안녕하세요. Bradley 입니다. 예전에는 아이디어를 구현 시키기 위해서 시제품, 목업을 만드는 업체를 찾아 다니고 비싼 돈주고도 만족하지 못하거나 재 작업을 해야할 경우가 간혹 생기곤 했죠. 그럴떄 마다 지갑에서 절망과 좌절이... ;ㅅ ; 목업(Mock-up) 을 만들때는 가장 간단하고 빠른 방법은 폼소재로 시작하는 것 입니다. 골드폼(또는 아이소핑크) >> 퍼티 >> 서페이서 >> 도장 >> 칼라이즈 등 디테일 처리 등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죠. ( 절대 간단한건 아니지만 제일 빠른 길입니다. ) 요즘엔 어플리케이션과 휴대폰 또한 목업으로 나오죠. 이제는 3D 프린터 시대가 도래 하면서 가정용, 개인용 프린터 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저도 한 발 느리게 동참하기 위해 가성비를 고려한 AnyCubi..

- 안녕하세요. 오늘 만나볼 제품은 현재 킥스타터에서 상위권에 올라가 있고 한 매력 하는 제품을 가져와 봤습니다. 그렇습니다. 보기에는 그냥 끈 입니다. 패턴화 되어있고.. 아주 꼼꼼히 짜여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자전거 잠금쇠 입니다. 불에 타지도 않고, 커팅 되지도 않죠. 근데 촉감 까지 좋아요. 심지어 가볍기 까지 합니다. 가히 매력적인 이 제품은 현재 킥스타터 목표 금액을 훌쩍 넘어 서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제트를 접속 하시면 아시겠죠. 5만 유로가 목표 금액 이었습니다. 근데 현재는 3배가 넘는 금액이 모금 되었죠. 킥스타터에서 목표 금액을 넘기는 것은 참 어려운데 제품의 매력을 잘 설명하고 컨텐츠 또는 내용의 진정성과 참신함이 잘 전달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 한화 2억 3천만원 상당 자전..

- 안녕하세요. 오늘 만나볼 디자인 제품은 바로 '실시간 통역기 'ili' 입니다. 먼저 영상부터 보시됴~ Wearable Translator 라고 소개 하고 있는데요~ 일단 가벼워 보이고.. 필요한 기능만 담은 심플한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드죠? 깔끔한 외형에 간단한 기능을 담은 일리의 기술에 대한 영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연결 되지 않고도 많은 언어정보를 담아 0.2 초 만에 번역을 해준다고 하는데요.. 물론 여행용으로는 유용해 보입니다. 기본적인 언어소통에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 됩니다. 대표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가 구글 번역기, 네이버 파파고 인데.. 방대한 인터넷 자료로도 복잡한 문장들을 완벽하게 번역할 수 없는데요. 그러한 깊이있는 번역까지는 바라지 않는다면 해외에 나가서 길을..

- 주간 디자인을 만나다. 오늘 만나볼 제품은 바로 'TrackR' 사의 제품입니다. 한마디로 쉽게 이해한다면 '분실 방지 태그'라고 할 수 있게되는데요. 휴대폰에 설치된 어플리케이션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구매시 제공되는 제품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되죠. 더군다나, 쌍방향통신으로 제품의 버튼을 누르게 되면 반대로 휴대폰이 울리면서 어디에 있는지 찾게 되는 기똥찬 녀석입니다. 일단 영상을 먼저 보도록 하죠. TrackR 에서 제공하는 유투브 영상입니다. 보셨다 시피.. 소리를 통해서 또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에 뜨는 위치정보를 통해서 잊어 버린 물건을 찾아낼 수 있는데.. 일정 거리가 있으면 소리를 못들으니 위치 정보만을 이용해서 찾아야 하죠... 물론 잊어버린 순간을 만든건 개인의 잘못입니다. 아무튼,..

- 주간 디자인 안녕하세요. 오늘 만날 디자인은 같은 개념을 다른 형식으로 풀어낸 기발한 제품입니다. 똑같은 카메라의 구성원리에 다른 소재를 넣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스트로우 입니다. 무려 32,000개... ㅎㄷㄷ 작가Michael Farrell &Cliff Haynes 'Straw Camera' 두사람이 하나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냈다고 하는데.. 그들의 손에 의해 탄생한 사진이 정말 예술예술 합니다. 어떻게 이런 느낌의 예술이 기술의 응용을 통해서 나올 수가 있는지.. 그들은 평소에도 영국의 도시를 중심으로 예술 활동을 했는데요. 작가의 소개는 Liz Rideal 의 에세이를 통해서 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홈페이지http://strawcamera.com/ 그들이 보는..

브래드 입니다. 얼마전 선물 받은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의 두달의 사용기를 기념삼아 적어보려 합니다. 엄청많이 매일같이 매 순간을... 함께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아침에 저녁에 그리고 커피한잔.. 낭만적이고 싶은 순간마다 음악을 틀어 놓을 수 있게 만들어 준 고마운 녀석입니다. Boss Soundlink Mini - 합체 되어진 모습입니다. 색상의 종류는 사실 잘 모릅니다. 하지만 풀 알루미늄을 통채로 깎아 놓은 모양새와 디테일을 보아하니 어떤 색을 사용하더라도 만족스러울 것임이 확실하죠? 전원을 넣으면 '뾰록' 하고 소닉사운드가 들립니다. 볼륨조절버튼은 툭튀어나와 다른 버튼들과의 혼란을 줄여 주기도 하지요. 도크와 분리되어진 모습은 별달리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도크가 존재하는 이유는 충전을 위함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