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억 에 있는 카페 #농도 에 찾아가보았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사람도 별로 없고.. 풍경도 조용하니 좋았습니다. 저 앞쪽은 온천단지더군요. 밤이 되니 반짝반짝 내부는 이렇게 생겼는데 조명과 한옥의 조화가 참 따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의자나 책상, 문 등 기본적으로 우드감성으로 꾸며져 있었는데..따듯한 느낌으로 가득했어요 저 문을 보면 예전 한옥의 느낌이 가득하기도 하지만 큰 창과 시원한 풍경이 있는게 어르신들과 함께 오면 좋을 거 같습니다. : ) 고영희 선생님도 편안히 주무시는 .... ㅋㅋㅋ 에그타르트와 블루베리 스콘? 이었던것 같은데 배가 많이 고프진 않아서 커피랑 약간의 간식만 시켜서 놀았어요.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고 제품마다 태그가 달려있는걸 보니 팔기도 하시나 보더라구요 한옥의 아름다움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