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3

4가지 퍼포먼스 채널 활용기

퍼포먼스 마케팅은 광고의 소재, 키워드, 수치측정이 가능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브랜드를 알리는 방법중에 가장 효율적이며 기본적인 마케팅 도구이다. 최대한의 효율을 내기 위한 여러 실험방법, 집행방법중의 하나로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브랜드에게 있어 퍼포먼스가 효율적일지, 어떤채널이 긍정적일지는 해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 자사 브랜드 나름대로의 라벨링을 만들기 전에 현황파악부터 해보고자 기록을 시작했으며, 이 기록을 쓰면서 어느정도 가늠을 할 수 있었다. *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가벼운 내용일 수 있습니다. 배운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과 마찬 가지...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세요 퍼포먼스의 대표적인 콘텐츠 채널 : IG/FB 가장먼저 IG/FB 을 이야기 해보자. 본 매체에 광고를 하기위..

마케팅을 시작하는 전직디자이너 03

일단 이러나저러나 '마케팅'이라는 큰 범주의 활동을 메인으로 하기로 하였으니 가장 먼저 접할 수 있었던 퍼포먼스에서 흔히 측정하는 것들을 먼저 이해하려 했다. 많은 선배님들이 구축해놓은 시스템을 익히는 게 가장 먼저 할 일이었고, 이를 회사에 적용하는게 급선무였다. 과연 쉽게 풀릴 것일지, 아니면 아무짝에도 쓸모도 없는 현실과 동떨어진 이론적용이 될 것인가 판단을 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일단.. 개념적으로만 이해하고 있었던 SEO와 퍼포먼스를 집중적으로 세팅하기 시작했다. 1. B2C 광고에서 측정할 수 있는 것들을 KPI로 설정 전환율 - 일반적으로는 구매전환을 말한다. 노출 및 도달률 - 단순히 사람들에게 노출된 수 클릭률 - CTR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광고에 관심을 갖고 눌렀는지 알 수 있..

마케팅을 시작하는 전직디자이너 02

'해당글은 브런치 업로드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처음 홍보마케팅을 시작하라고 했을때는 대략 2018년도 후반기,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유튜브가 중심이었다. 대세이니 어쩔 수 없는(?)시기에 누구나 유튜브로 빠져들고 많은 유튜버들이 태어났고 체계가 없는 콘텐츠 마케팅의 시절에 무분별한 광고와 무쓸모 컨텐츠들이 태어나기 시작했다. 그때도 퍼포먼스 마케팅이 있었을까? 지금처럼 가히 온전하게 틀을 갖춘 SNS 마케팅이 가능했을까 싶기도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훌륭한 선배님들과 플랫폼 개척자들은 한끗차이로 틀어질법한 기반을 마련해 나갔음으리라 예상해보곤 한다. 온라인이 활성화되기 전에는 신문보도, 라디오, 테레비광고, 현수막, 전단지 등 감히 상상할 순 없지만 오프라인광고의 전성기였지 싶다. ADSL 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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