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디자인의 20가지 주요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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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01: 항상 엔드유저를 생각해야한다.

특수분야라던지 아주 니치한 시장에서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싶다면, 이미 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그에 기반한 자료들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아웃풋을 만들기 전에는 항상 클라이언트와 유저저니맵을 작성하여 흐름을 파악하고 엔드유저의 성향을 이해해야 합니다. 

 

규칙02: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해야한다. 

사용자 경험의 주관적인 면은 다양성과 동일하지 않습니다. 많은 UX디자이너들이 정성적, 정량적 데이터를 토대로 불필요한 기능들을 추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첫 사용자에게 허들이 되는 것을 매우 유의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미니멀리즘을 가장 좋은 친구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03:프로젝트에 사용된 기술

AWP와 PMA와 같이 모바일 MVP개념을 토대로 서비스를 진행해야할때 반드시 UI 에도 함께 반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SS를 사용할지, toast, Modal, Alert 등을 활용할지도 고려해야 합니다.

 

*AMP : Accelerated Mobile Pages | 모바일 플랫폼을 둘러싼 속도 경쟁에서 나온 구글이 제시한 모바일 콘텐츠 최적화 표준이다. - 나무위키

*PMA : 모바일에서 네이티브 앱 경험을 제공하는 Progressive Web Apps - 출처블로그

 

규칙04: 프로젝트의 주 요소들은 직관적이어야 한다.

MVP 모델의 가장 최적화된 UI 임에도 불구하고 첫 사용자들은 충분히 화면내에서 헤매일 수 있음을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항상 다음단계에 대한 힌트의 여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데, 매뉴얼을 읽는 것을 싫어하는 사용자들에게 사용경험이 충분히 이해되지 않는다면 쓸모없게 느껴지기 떄문입니다.

 

규칙05: 화면에서 가장 최적화된 좋은 경험을 제시해야 한다.

10년 이상 앱서비스들과 상호작용하기위해 터치디스플레이를 활용해왔지만, UI를 만드는 몇가지 원칙은 개선되지 못한채 여전히 버튼을 배치하거나 더보기를 제시합니다. 아날로그의 스와이핑 제스처를 그대로 가져가기만 해도 훌륭합니다.

 

규칙06: 적절한 타이포그래피 관리가 필요하다.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스타일링하는 것은 훌륭하지만, 텍스트를 읽어내려가는데 불편함을 발생시킬 정도로 화려한 것은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비표준 폰트와 텍스트 블록 레이아웃을 설정하기전에 이것이 가져올 사용자경험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규칙07: 반응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야한다.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때, 이벤트에 반응하는 형식으로 인터페이스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이것이 사용자의 목표에 부합할 수 있도록 적절한 경로로 제공되고 있는지 상호 이해하는데 필수 입니다. 피드백이 부족하면 일부사용자는 지치고 목표달성까지가는데 길을 잃어버리는 혼란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규칙08: 또 입력하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

사용자에게 지속적으로 부담을 주게되는 것 중 하나는 계속해서 입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요구하는 입력폼은 사용자의 경험에 부정적인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규칙09: 다양한 장치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설계해야한다.

특정된 장치에서의 설계와 포커스그룹의 대표 경험들은 완전한 평가지표로 활용될 수는 없습니다. 다양한 장치와 대상그룹들에 대한 지속적이고 일반적인 서비스 시뮬레이션들이 곧 서비스의 성고지표로 작용할 것입니다.

 

규칙10: 라이브테스트를 잊지마세요.

대상고객의 대표군과 장치에 대한 라이브 테스트는 서비스 초기 유의미한 피드백을 수집할 수 있도록 해주며 배포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사전예방하고 기존 레이아웃을 개선하고 최적화 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규칙11: 세련된 시작화면 만들기

첫인상은 어디서나 중요합니다. 사용자가 앱이나 웹사이트 서비스를 처음방문했을때 멋지게 보이도록 스플래시 화면이나 메인페이지를 다채롭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꾸며놓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고 효과적입니다.

 

규칙12: 회원가입의 단계를 최소한으로 줄이세요.

첫 사용자에게 회원가입의 단계를 최소한으로 제공하는게 좋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방법인 소셜로그인이나 Gmail을 통해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검증된 방법이며 사용자이탈을 방지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규칙13: 사용자에게 권한액세스 허용을 남발하지 않아야 한다.

최근의 개발환경에서는 GDPR을 대대적으로 실행하고 있지만 적정선이 어디인지를 이해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데이터를 사용하는 인터페이스 레이아웃을 디자인할때 유의해야 합니다. 응용프로그램 혹은 웹사이트를 사용할 때만 권한요청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GDPR은 유럽연합 일반 개인 정보 보호법 ‘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의 약자로 EU 거주자의 개인 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표준화하기 위해 제정 출처링크)

 

규칙14: 각 플랫폼마다 동일한 UI를 제공해야합니다.

다양한 장치를 대상으로 플랫폼간 UI구현이 시각적으로 비슷해야합니다. 서로다른 플랫폼간의 구현방법은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자주 발생하는 문제가 된다면 사용자 경험과 브랜딩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플랫폼에 대한 유티버설 디자인을 한번에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 되어야 합니다.

 

규칙15: 네거티브 메시지에도 긍정적인 카피라이팅을 제공해야합니다.

상호작용간 메시지에는 항상 기분좋은 경험만 있을 수 없습니다. 언제든 서비스가 작동하지 않거나 잘못되었을 경우가 발생하게 되며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잠재고객이 서비스, 앱을 삭제할 경우에도 서비스는 항상 유저를 사랑하고 기다리고 있다는 절대적인 메세지를 안내해야합니다.

 

규칙16: 결제단계는 무조건 간단하게 해야합니다.

전자상거래를 기반으로한느 서비스는 사용자에게 결제단계에 복잡함이나 불신요소를 완전제거하고 확인즉시 결제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이후 사용자는 그 편리함을 이용해 더 많은 구매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규칙17: 보안은 필수적으로 생각해야합니다.

때때로 잘못된 로그인양식이나 생체인식 등 서비스에는 다양한 보안허점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 모든 책임을 개발자에게 돌리는 것은 파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니 서비스 기획, 설계단계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해커라면 어떻게 보안을 뚫을 것인가에 대한것들을 생각하면서 프로젝트 진행시 이를 어떻게 피할지또한 함께 포함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규칙18: 텍스트를 제공하세요.

사용자가 앱을 사용할 때 자주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들중 하나는 애매모호한 아이콘의 형태로 인해 불필요한 뎁스를 거친다는 것입니다. 이런경우 기획단계에서 텍스트 표기를 고려하는 것이 좋지만 개선단계에서도 생각해보아야할 UI 요소입니다.

 

규칙19: 푸쉬알림의 빈도수 관리

사용자와의 상호작용 관리를 위해 백엔드측에서 불필요한 메시지를 남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결코 좋은 수단이 아니며 동시에 사용자 이탈에 기여하는 문제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고급유저의 경우 사용자경험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주요원인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규칙20: 개인 맞춤화 서비스 제공

각각의 사용자마다 요구하는 옵션이 다양합니다. 그에 따라서 사용자의 개별요구에 맞게 인터페이스를 조정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옵션들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폰트사이즈, 유형, 테마, 음향효과 등 기본설정을 제공할수 있도록 합니다. 결과적으로 타겟고객의 MAU, 사용성 개선에 큰 역할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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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 https://medium.com/@FlowMapp/the-bible-of-mobile-ux-design-20-main-rules-74b55f00e78a

The Bible of Mobile UX Design: 20 Main Ru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