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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억 에 있는 카페 #농도 에 찾아가보았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사람도 별로 없고.. 풍경도 조용하니 좋았습니다.
저 앞쪽은 온천단지더군요. 밤이 되니 반짝반짝

내부는 이렇게 생겼는데 조명과 한옥의 조화가 참 따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의자나 책상, 문 등 기본적으로 우드감성으로 꾸며져 있었는데..따듯한 느낌으로 가득했어요

저 문을 보면 예전 한옥의 느낌이 가득하기도 하지만 큰 창과 시원한 풍경이 있는게 어르신들과 함께 오면 좋을 거 같습니다. : )

고영희 선생님도 편안히 주무시는 .... ㅋㅋㅋ

에그타르트와 블루베리 스콘? 이었던것 같은데 배가 많이 고프진 않아서 커피랑 약간의 간식만 시켜서 놀았어요.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고 제품마다 태그가 달려있는걸 보니 팔기도 하시나 보더라구요

한옥의 아름다움은 역시 조명과 #소나무 죠~ 밤이 되니 분위기가 장난 아니었습니다.ㅎㅎ

화려한 조명이 가득한 #등억 #온천단지 ? #온양온천 ? 이었는데 드라이브 삼아 지나가봤었는데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들은 많이 없었습니다 ㅠㅠ 안타깝지만 그래도 단체나 가족끼리 갈 수 있는 좋은 곳으로 보였어요.

#주차장 도 넓고 #한적한시골 에 번화하지 않은 곳에 위치해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없고 조용하고.. 천장이 높아서 울리는게 있긴 했지만ㅎㅎ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옆방에 #가족잔치 를 하러 와서 왁자지껄하긴 했어요~ 그래도 귀여운 손자들보는 #어른들이 좋아라 하시니 나름 재밋었음ㅎㅎ

크... #분위기 가 끝내줍니다.ㅎ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으로 좋은 사람과 #차 #한잔 하러 나들이 가시는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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