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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래드 입니다. 오늘은 휴가차 들른 경주 삼릉에서 잠시 쉬어갔던
멋진 한옥스타일 카페를 소개해 드립니다.
장마가 시작되는 7월 3일 부터 휴가였어서.. 손해보는 느낌이 있었지만😂😂
나름대로 비가 오는 #삼릉 은 눈이 즐거운 시간이었다 생각이 듭니다.

삼릉은 역시 잘 어우러진 경치를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좋은 기분이 들게하는 곳입니다.

길따라 뻗은 #소나무 들이 참 멋지죠? 😗

하루 1번 1회 주차를 하는데 2천원이에요. ㅎ_ㅎ 괜찮죠?
주차하는 곳은 널널해서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역시 화장실과 입구가 가까운 곳이 최고😁

뒷편에 주차장이 별도로 있기도 하니까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어요😄
지금은 뽈찜 식당을 오픈하셨던데 대박나시길 😍

바로앞에 선덕여왕 촬영지가 있었더라구요
나중에 방문하면 다시 또 가봐야 겠어요 ><

바담 카페도 있지만 된장도 같이 파시나 봐요.
정원에 항아리가 가득있는것이 된장이었나 봐요

와 풍경이 어마어마하죠? 드라마에서나 보던 항아리가 중앙에 떡하니~
아마 저 항아리가 된장을 담아 두고 판매 하시는 거겠죠?
정말... 으리으리 하고 너무 힐링되는 풍경😍

창가에 앉아서 밖을 보며 사색에 빠질 수도 있고
가족끼리 모여서 달달하게 수다를 떨어도 되고

귀엽고 분위기 있는 소품들이 있어서
따듯하고 웅장한 기분을 느낄 수도 있어요.
기분전환에 최고잖아요? 😍

지나가는길에 있던 경주 읍성인데 거리가 잘 되어있어서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참 좋았어요.

돌아가는 길에 요즘 엄청 핫하다는 황리단 길도 지나 갓는데요
날씨가 별로 여서 그런지 아니면 코로나 탓인지
사람들이 너무 없었어요.

어서 코로나가 빨리 지나갓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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