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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동입니다.

한동안 렌즈가 망가져서 사진을 못찍고.. 장마와 폭염탓에 실내생활을 많이 하느라 외부활동을 못했습니다. ㅠㅠ 자연스럽게 사진촬영도 많이 못했는데 오랜만에 카페에 가서 사진도 찍고 빵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도에 있는 EL 16.52 카페 였습니다. 왜 이름이 그럴까 찾아봤는데..

컵받침에 있었어요. #해발고도 였습니다. 역시.. 모든것에 이유가 있고 의미가 있으면 더 깊이 있는 이해가 가능한것같아요.

 

#뷰맛집 이라는 절절한 느낌이 가득한 카페였습니다.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했는데 뭔가 우와! 했던건 없었떤거 같아요. 그래도 맛있게먹은 것은 사실입니다. 

#송도 #해상케이블카 근데.. 저희 갈때쯤에 번개가 내리쳤는데 그때문에 정전이 났는지 멈춰 있었어요 ㅎㄷㅎㄷ.. 무탈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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